나는 얼마나 소심할까? 궁굼하지 않니?























나는 얼마나 소심한걸까?
정말 내가 소심한걸까?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자! 적을수있는 메모장과 펜을 준비해보자!































각 항목에서 그렇다 (5점) 아니다 (0)점 으로 점수를 계산하세요.
















(1)
뒤에서 누군가 수군거리면서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2)
엄마와의 싸움 뒤, 배가 무척 고픈데도 '야, 너 밥 안먹지?'라는 엄마의 말 한마디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잔 적이 있다.



(3)
누군가 뒤에서 놀래켜 화들짝 놀랬으면서도 멋쩍은 웃음을 던진 적이 있다.



(4)
웃기려고 던진 유머였는데 슬그머니 말을 줄인 적이 있다.



(5)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불렀는데도 반응이 없어 은근히 마이크를 놓은적이 있다.



(6)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한다.



(7)
40,64화음이 아닌 휴대폰 벨소리라 진동으로 바꾼 적이 있다.



(8)
주문한 건 짬뽕인데 나온 건 자장면. 바꾸지도 못한 채 그냥 먹은 적이 있다.



(9)
하나 남은 단무지에 서로 눈치만 보다가 남기고 온 적이 있다.



(10)
친구들이 나를 두고 과자라도 먹고 있으면 서운하다.



(11)
소리내고 못 웃어서 담에 걸린 적이 있다.



(12)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나 때문이 아닌지 계속 걱정한다.



(13)
꽃병 귀퉁이 깨트리고 일주일동안 고민한 적이 있다.



(14)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성대모사. 집에서 몰래 연습한 적이 있다.

















자 준비되셨나요? 한번 봅시다!






















50~70점 >>> 소심지수 < ★★★★★ >



사소한 일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상처받는 당신.! 

겉으로는 태연한 척 웃고 있지만 늘 작은 마음, 소심증을 안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요? 

때로는 당당하게 당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이 무척 중요합니다. 

작은 일에는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보도록 하세요.~





20~49점 >>> 소심지수 < ★★☆ >



당신의 소심함은 50% 정도.! 가령 별 일 아닌 것에 소심하게 굴다가도 막상 큰 일이 생기면 

대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소심함과 대범함이 적당히 있어서좋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일이냐에 따라서 당신의 마음을 잘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은 대범하게, 대범한 일은 꼼꼼하게 처리하는 당신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19점 이하 >>> 소심지수 < ★☆ >



'뭐, 별 일 아니네' 하고 넘길 수 있는 대범함이 있는 당신.! 좋게 말하면 대범함이지만 

어떻게 보면 무신경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론 상대방이 


무심코 던진 말에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할듯 하네요. 










자 다들 어깨 펴고 너무 소심해있지만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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